지귀연 부장판사 룸살롱 접대사진? 프로필·나이·학력까지 총정리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혐의 형사재판이 본격화되면서, 사건을 맡게 된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를 둘러싼 룸살롱 접대 의혹까지 불거지며, 단순한 재판 이상의 정치적 파장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귀연 판사의 프로필과 나이, 고향, 학력, 주요 재판 이력 등 전반적인 배경을 정리해보고,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접대 의혹의 맥락도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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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부장판사 누구인가?

지귀연 판사는 법조계에서는 비교적 신중하고 온건한 성향으로 평가받는 인물입니다. 그러나 이번에 윤석열 대통령 내란 혐의 사건을 배당받으면서, 정치적 무게가 실린 사건을 어떤 시각에서 바라볼지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습니다.

 

그의 판결 성향이나 경력상 결정적 편향은 드러나지 않았지만, 2023년 삼성 이재용 회장 관련 재판에서 전면 무죄를 선고했던 전례로 인해 일부 언론과 시민사회에서는 "재계에 우호적이다"는 평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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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 룸살롱 접대 의혹? 사실관계는…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정치권 일각에서, 지귀연 판사가 과거 부산지법 동부지원 시절 특정 변호인단에게 룸살롱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아직 공식 수사나 언론 보도에서 명확하게 확인된 바 없는 루머 수준입니다.

현재까지 지귀연 판사 본인 혹은 법원 측에서 관련 의혹에 대한 입장 발표는 없는 상황입니다. 다만, 해당 의혹이 계속 퍼지며 지 판사의 중립성과 판결 공정성에 대한 논란으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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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판사 프로필 총정리

● 나이

• 1974년생으로, 현재 만 50세(2025년 기준)

● 고향

• 전라남도 출신

● 학력

• 서울 개포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과정 수료

● 경력 요약

• 1999년 제41회 사법시험 합격
• 2002년 제31기 사법연수원 수료
• 공군 법무관 복무 후, 2005년 인천지방법원 판사 시작
• 서울가정법원, 광주지법 장흥지원, 수원지법 등 거침
• 20152018, 20202023: 대법원 재판연구관
• 2018~2020: 부산지법 동부지원 부장판사
• 2023.2~ 현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 부장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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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판결 이력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무죄 선고 (2023):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관련 불법 경영승계 의혹에 대해 19개 혐의 모두 무죄
• 유아인 마약 상습 투약 사건 (2023): 징역 1년, 벌금 200만 원 선고 및 법정 구속
• 통합진보당 경선 부정 사건 (2014): 비례대표 대리투표 혐의 시의원에 집행유예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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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맡고 있는 주요 사건

지귀연 부장판사는 현재 윤석열 대통령,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조지호 경찰청장 등 다수의 내란 관련 피고인들의 재판을 전담하고 있습니다. 특히 내란 혐의에 있어 법정형이 매우 무겁고 정치적 민감도가 높기 때문에, 재판부의 판단 하나하나에 사회적 파장이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김용현 전 장관에 대해서는 보석 청구를 기각했고, 조지호 경찰청장에 대해서는 혈액암 투병을 고려해 보석을 허가하는 등, 사건별로 엇갈린 판단을 보이고 있어 향후 본안 재판에서도 그의 법리 판단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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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의혹 사실로 밝혀진다면...

지귀연 부장판사는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 차례 지내고 굵직한 형사사건을 다뤄온 경력으로 법원 내 신망도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룸살롱 접대 의혹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현재 맡고 있는 내란 사건은 물론 전체 사법부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는 사안입니다.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는 의혹이지만, 재판을 맡은 위치가 너무도 민감한 만큼, 어떤 식으로든 명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귀연 판사 관련 소식은 향후 상황에 따라 계속 업데이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