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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이슈

이이경 박은영 쉐프 열애설? 나이, 아버지, 프로필 총정리

by 히스토리블루 2025.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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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홍콩편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과연 진짜 커플일까?

최근 방송을 통해 다시 만난 두 사람의 관계가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이경과 셰프 박은영, 두 사람이 MBC ‘놀면 뭐하니?’에서 7개월 만에 재회하며 보여준 묘한 분위기에 시청자들은 “진짜인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은 포스팅에서는 방송 속 장면과 함께 두 사람의 나이, 가족, 프로필 정보까지 자세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목차

     

     

     


    ‘놀면 뭐하니?’ 홍콩편… 공중전화 부스에서의 운명적 재회

     

    2025년 5월 17일에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홍콩편 2탄에서 이이경은 여행 중 갑작스럽게 공중전화 부스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립니다. 그 상대는 바로 7개월 전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자신을 지목했던 박은영 셰프였습니다.

    이 장면에서 두 사람이 처음 마주친 순간, 화면 너머로도 느껴질 만큼 어색하면서도 설레는 분위기가 흘렀는데요. 이이경은 부끄러운 듯 제대로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박은영 셰프는 특유의 침착한 모습으로 그를 맞이하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홍콩의 밤거리, 야경이 아름다운 레트로 감성 거리를 함께 거닐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는데요. 카메라가 없었다면 데이트라고 해도 믿을 만큼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방송에서 잠깐 보여진 이 장면 하나로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사귀는 것 같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말이 쏟아졌습니다.


    배우 이이경, 알고 보면 엄친아?

    나이, 가족 배경, 데뷔부터 이이경 아버지까지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생, 만 36세(2025년 기준)로 현재 드라마와 예능,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배우입니다. 키는 약 181cm로 훤칠한 체격과 밝은 이미지로, 젊은 세대뿐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는 연예인 중 한 명이죠.

     

    학력은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본격적인 데뷔는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을 통해 이뤄졌습니다. 이후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청년경찰>, <검법남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코믹하면서도 따뜻한 감성 연기를 선보이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이이경이 ‘엄친아’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아버지의 존재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다름 아닌 이웅범 전 LG이노텍 사장으로, 국내 굴지의 전자·IT 계열사에서 고위 임원을 지낸 인물입니다. 이후에는 연암공과대학교 총장으로도 재직했으며, 현재는 은퇴한 상태로 알려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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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이경은 방송에서 아버지의 직책을 드러내지는 않지만, 어릴 때부터 아침 6시에 기상하는 생활 습관근검절약하는 태도, 그리고 책임감 있는 자세를 강조하며 아버지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런 생활 태도 덕분에 방송에서도 성실하고 예의 바른 이미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박은영 셰프는 누구?

    중식 여신, 실제 직업, 방송 출연 계기

    박은영 셰프(쉐프)는 지난 ‘놀면 뭐하니?’ 중식 대전 편을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습니다. 당시 참가자 중 유일한 여성 셰프로 주목을 받았고, 뛰어난 중화요리 실력은 물론 깔끔한 말투와 단아한 이미지로 단숨에 '중식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방송이 끝난 후에는 홍콩 유명 중식 레스토랑에서 셰프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실제로 박은영 셰프는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셰프입니다. 특히 요리할 때는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가 느껴지고, 대화할 땐 차분하면서도 유쾌한 반전 매력을 보여주어 더욱 인상적입니다. 박은영쉐프 정말 멋지고 대단한거 같아요.

     

    이번 재회 방송에서는 본인이 직접 이이경을 에스코트하며 가이드 역할까지 해주었고, “어머니가 방송 보고 연락하셨다”는 대화까지 오가면서 서로에 대한 개인적 관심이 어느 정도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열애설? 아직은 공식 입장 없지만…

    이이경과 박은영 셰프의 ‘재회 방송’ 이후 다양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양측의 공식 입장은 없으며, 방송 내용으로 봤을 때는 예능적 연출이 반영된 장면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방송 내내 느껴졌던 쑥스러움, 설렘, 그리고 자연스러운 대화는 단순한 설정으로 보기에는 다소 리얼했죠. 박은영 셰프가 이이경에게 “한 번 더 보자”고 직접 애프터 신청을 하는 장면도 전파를 탔고, 이이경 역시 멤버들과 함께 그녀가 초대한 장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장면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둘이 정말 사귀면 좋겠다”, “예능으로 시작해 실제 연인이 된 커플도 많으니까 기대된다”는 반응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 집중

    이번 <놀면 뭐하니?> 홍콩 편은 단순한 여행 특집이 아니었습니다. 두 사람 사이의 케미를 자연스럽게 담아낸 연출이 오히려 진짜 감정을 투영한 듯한 리얼함을 보여줬기 때문이죠.

     

    배우로서 꾸준히 성장 중인 이이경, 셰프로서 자신의 길을 묵묵히 걷고 있는 박은영. 둘 다 방송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과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둘의 조합이 꽤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제로 관계가 발전하든, 또 다른 방송에서 다시 만나든 시청자로서 응원하게 되네요.

     

    혹시 진짜 커플로 발전하게 된다면, 오늘 이 글이 블로그 기록으로 남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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